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꽤 있기 때문에,
노트북 있어도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됩니다.
기숙사나 자취방에 생활할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구요...
용도만 봤을때에는 사이에서 저렴하게 나온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고해상도 영상이나 게임 작업시 그래픽카드가 돌겠고,
소음이 날 것이며 도서관 등 조용한 곳에서 사용이 어렵죠.
들고 다닌다면 무게도 고려해야 겠구요.
무게&성능 다 잡을려면 상당히 돈 듭니다.
무게&성능 둘중 하나 포기하시면..
원하시는 작업의 요구사항은 어느정도 가능하기에,
브랜드, 색상, 무게, 성능 이런거 하나하나 따져서 개인이 판단하는게 낫겠네요;
OS를 직접 설치할 수 있는데다가,
성능잡는다면 솔직히 CPU 좋은거 놓은 갑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모니터가 조금 아쉽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달리더라도 듀얼그래픽인 경우 내장만 사용하게 설정하면,
도서관에서 사용하더라도 소음은 줄일 수 있구요.
학교를 좀 다녀보면서,
노트북이 정말 필요한지,
학교에 컴퓨터실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이래저래 좀 알고
난 뒤에 구매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놋북 구매했는데, 시설 지원 빵빵하면 손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