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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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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에다가 밥 한 솥 다 넣어 주고 아무래도 요즘은 봄 날씨다 보니까 출출할 때 봄에 관련된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출출할 때마다 한번씩 이래저래 어떤 거 먹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요즘 들어서는 봄동비빔밥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기름 고춧가루 대충 관해서 비벼주면 정말 생각나는 비빔밥인 것 같습니다. 대야에다가 밥 한 솥 다 넣어 주고 다 먹고 그랬었는데 그 장면이 기억납니다. 아무래도 배고플 때 그런 거 생각하면 미치게 하는 영상들도 있지요. 처음 봤을 때 봄동 심는 거 보고 돈 침이 고이는 것 같더라고요. 봄동 특유의 고소하고 단맛이 좋은데 겨울만 되면 즐겨 먹게 되더라고요. 강진출신 밥 차 여사 상관 다한다는 농담도 있지요. 시골 할머니가 봄동 겉절이 왔는데 밥 먹었냐고 물어 보고 근데 아예 원샷 때리는 배차가 있었습..
이제 2020년의 1월달이 절반넘게 지나가게 되었네요. 이제 2020년의 1월달이 절반넘게 지나가게 되었네요.한일은 없지만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줄을 몰랐다고도 이야기를 못하겠네요.그만큼 시간이라는게 물흐르듯 지나간다는걸 알면서도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을 보내는거 같습니다. 좀더 효율적인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내가 할일이나 계획을 좀 짜보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귀차니즘때문에 그것조차도 안하고 있네요.생활에 좀 재미를 찾아봐야하는데..ㅎㅎㅎ 아무튼 올해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마음으로 좀더 활기찬 한해를 보내보자구요..아자~아자~ 화이팅합시다.
또 단풍들이 많이 들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오늘 하루동안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안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이제 여름에 막바지가 접어들면서부터 마무리 비가 내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이제 무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 갈 거라고 생각되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빨리 물러 갈지는 모르겠고 사계절 중에 개인적으로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은 이번 8월달 또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며칠 있으면 9월달에 접어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가을을 맞이해야 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가을도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많이 있는 계절인만큼 봄이랑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 중에 그나마 가을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지요. 올 가을에는 얼마나 또 단풍들이 ..
공부는 학교에서만 하고 집에. 공부는 학교에서만 하고 집에 저는 공부를 거의 안 했었는데 수능도 상황이 몇 퍼센트 나오고 롤은 몇 년에 도올 다이아를 못 가고 기본적으로 손에 느림이 이게 노력해도 안 나아지는 것 같은데 공부보다는 게임이 재능이 훨씬 더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수능상위 몇 퍼센트 찍었다는데부터 재능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다 안 떠오르시는 건가요? 아래에 있는 사람이다 그 선이 보다 공고 노려 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저보다 노력 안 한 거 같기도 하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게 되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대충 대충 시간 때우다가 학원이나 집에서 몇 시간 끄적끄적 거리는 사람보다 내가 노력 많이 해 한 거 같기도 한 것 같기도 한데..
포근한 하루 수제비한그릇~ 포근한 하루네요. 오늘은 수제비가 생각나서 회사근처에서 한그릇했네요.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 왠지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수제비도 많이 올랐네요. 물론 시장에서 먹으면 저렴하게 먹곤했는데.. 아무래도 번화가 근처에 있는 곳이다보니 이천원정도 비싸더라구요! 전에 먹던곳이랑 비교해보면.. 아무튼 맛나게 잘먹었네요..ㅎㅎㅎ 칼칼한 국물 생각날때 가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부산가서 순대먹던 생각나네요~ 요즘 순대가 땡기는 한주네요. 동네에서 가끔 먹기도 하지만.. 무난한 곳이라서.. 개인적으로 순대를 부산에 있을때 자주먹던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만한곳이 이동네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거 같네요. 그때는 정말 소주한잔 하면서 순대를 먹곤했는데.. 순대만 시켜면 국물도 나오는게 있었고 그 국물이 시원하게 해줘서 소주를 더 땡기게 했더랫죠. 나중에 부산가면 순대 먹으로 함더 가야겠네요. 물론 소주로는 좋은데이겠죠~~ㅎㅎㅎ
하루정도의 휴식~ 집에서 예능방송이나 봐야지~ 어느덧 참아왔던 나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하루정도 휴식을 가져보도록했네요. 그렇다고 뭐 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집에서 폭쉬고 싶다는건데... 어떻게 쉬자는건지 결정한것도 없지만 그냥 하루쟁일 잠만 자보까하고 생각되 되지만 너무 무의미한거 같아서.. 좀더 재미나게 보낼만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그냥 티비 그것도 예능방송이나 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동안 방송을 못본관계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방송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ㅎㅎㅎ 가끔 본다는 무한도전도 이미 오래전도 종영되었고.. 그나마 본다는게 도시어부인데...ㅎㅎㅎ 몇달동안 못본거 몰아서 봐야겠네요. 외국에 까지 가서 낚시하는거 보니깐 재미난거 같은데... 그나마 유일하게 잼나게 볼만한거 같네요..
다음 주에 갈 전라도쪽 산들 정보 좀 모아볼까! 등산을 요즘 하고 싶은 초보자인데 이번에 친구들이랑 등산 가려고 하고 있는데 국내여행 등산과 목적을 두고 2박 3일 정도 다녀 오고 있습니다. 전라도 쪽으로 갈까 생각 중인데 초보자가 많이 어렵지 않고 경치 좋은 산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등산복이나 등산화 등등 도장만 해야 되는데 경치 좋은 산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선운사 아니 넣고 걷기는 편해서 좋은데 가을 단풍이 예쁜 곳이어서 지금 차려 놔 날 듣기 모르겠는데요. 그냥 가볍게 가기에는 광전사 쪽 산행하기 라기 보다는 그냥 산책 같은 느낌이 구경지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순창가 담양 옆에 있어서 여행하기도 좋을 것 같고 초보 오면은 내변산 괜찮고 조금 욕심내고 싶으면 또 괜찮을 것 같아 보이네요. 광주에서 무등산 목표로 유달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