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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확고하지 못하고 주위의 말에?

학교는 다 기본에서 확장된 부분만 알려주지 나머지는 다 자기 몫이더랩니다.
학생일 땐 진짜 이거 기본 대충 알려주고 그 많고 어려운 걸 짜보라니(코딩)..
장난하는 거냐며 툴툴댔는데 결국 아쉬운 사람이 필요하면 랩실 학부생연구원이 되어서라도 직접 부딪쳐보고,



교수나 조교 붙잡고선 틈틈히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런 사람은 알아서 깨우치게 되더군요.
첫줄에 소멤 이야기를 꺼냈는데 거의 소멤이었던 이들 반 수 정도는 들어갔어요.


글쓴님은 아직 자기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지 못하고 주위의 말에 좀 휘둘리는 상태로 보여져요~
학원에 가면 응당 그 하나만 배우니까!
가지가지 배우는 대학보다 빨리 느는 것은 사실이죠.


근데 학교라는 거 무시할 건 아니예요.ㅎㅎ
나쁜 점도 분명 많지만 작은 사회로 사회인이 되기 전 단계임은 틀림 없어요.


메리트가 없어도 사회에 그 대학 졸업장이 의외로 유용하다는게 10년간의 사회 경험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