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은 없지만 피부에 느끼는?

한번이라도 내면 배아픕니다.
안내도 되요 ㅋㅋ
전 안내고도 왕따안당하고 별탈없이 다녔었는데요.
내는게 정신 건강상 좋을겁니다.
별일은 없지만 피부에 느끼는 그 어떤 이상한 기분 더럽습니다.
학회비랑은 좀 다른거에요.

안내도 됩니다.
안낸다고 불이익도 없구요.
학회비는 안내면 대자보에 이름 걸리실지도 ㅋ
신환회때 선배들이 그런거 안내도 된다고 알려줘서 저희 동기들은 학생회 말고는 다들 안냈습니다.

그 회비의 90%이상은 다 학생회 운영비로 쓰입니다.
학생회장 하고나서 았다는 사람도 있었으니 안 내시는게 맞는겁니다.
학생회비, 문화비 단 한번도 낸 적 없지만 교우관계 멀쩡하게 다닙니다.

이런하뭔 뭐하지만 그거 학생회....인가요?
암튼 그들 주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내봐야 돌아오는거 없으니그냥 안내고 아싸로사는게 편.......응?
말이 학생회비지는거;
그건 학회비고,,제가 말한 건 학생회비요.

학회비는 3만 원이 아니라 30~35요..
학회비 학생회비 안내셔도 상관없습니다.
학교 행사에 전혀 참여 안하실거면요.
이건 그냥 돈 안낸 사람의 양심이랄까..가셔도 상관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