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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싫은 소리 잘안하고 내가 한다던가?

여자가 특히나 심하지만 남자도 만만찮은데..
글쓴님의 심경으로 봐선 많이 착하신듯 합니다...


물러서 남 싫은 소리 잘안하고 내가 한다던가 좋은게
좋은거란 마인드를 갖고 계신듯 하네요.


사람으로선 괜찮은 매력이지만
업주 입장에선 꽝이죠.
좀 매정한 면이 있어야해요.


A를 버리던가 경고를 해야겠네요.

그사람이 업무를 잘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분위기를 모두 망쳐놔서..
다른사람들이 자기 능력을 못드러내는거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패거리 만드는 사람 짜르면 됩니다.

A라는 분 앞에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휘해서
니가 양보해라라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높은 분이 자기 편이라는 마음을
가져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A라는 분 앞에서는 강하게 A분 편을 들어주시고
B라는 분은 뒤에서 힘을 주세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흐려진다고는 하지만
일적인 흐름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권고사직은 옳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