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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와줘야 된다는 입장에 몰릴 경우

1, 아닙니다.. ㅎㅎ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변가 근처에요..

그형도 인맥통해서 굉장히 싸게 구한거죠..
그형이 구했다고 보기보다는 그형 아버지가 구햇죠. 고위..
내가 보기엔 이엿을걸요? 생각으로 따지면 모자를겁니다..


2, 먼저 큰누나의 형편을 몰랐을 정도의 왕래가 드물었다는 점이 걸리네요..

물론 형제간 우애가 깊었다해도 자신의 재산을 함부로 준다는 건 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죠..


그 아파트에 큰누나가 무상거주를 한다고 해도 관리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몇년 뒤 아파트 처분이나 혹은 금전적인 형편때문에 임대를 놓아야될때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3, 다만 도와줘야 된다는 입장에 몰릴 경우

그 아파트를 무상 임대해주는 것보다 제 3의 대안을 찾아보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근데 5식구에 실평수 몇평 아파트가 뭐가 개판오분전이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그런 요청을 했나요?
몇평이면 큰 도움이 필요한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그 가족이 해결할 문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