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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럿이 다니면 신경쓸것도 늘어나서~

여자친구도 지금은 없네요. 지금 상황이 여자친구 만들 상황도 좀 아니라...

뭔가 진짜 외로운 시기라 더 그런걸 느끼는듯 싶네요...

 

인생 뭐 혼자사는건데요. 허허...

익숙해지면 혼자가 편해요...

편하긴 진짜 편한데... 뭐랄까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해야되나...??

반복되는 일상이 좀 지겨워서요...

 

 

 

 

막상 떠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눈 딱 감고 3박 4일이라도 떠나보면 혼자 여행가는것도 안어려우실겁니다...

음음 그럴 때 좋은 방법이요.. ㅎ

 

 

 

 

일단 내 주변부터 돌아보는 게 좋아요.

시내 강이나, 야산요..

 

 

 

 

서울이시라면 날씨 좋은 날 ~ 그냥 한강을 여유롭게 걸었다 앉았다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요.. ^ _ ^

 

 

 

 

괜히 가방도 좀 메고, 김밥도 그 안에 넣고, 물도 챙기면 더 좋죠.. ㅎㅎㅎ

여럿이 다니면 신경쓸것도 늘어나서 혼자여행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