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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 쓸줄 아는 사람이 돈도 더!

잘 하셨습니다. 돈도 무조건 모은다고 능사가 아니죠..

쓸 때 쓸 줄 아는 사람이 돈도 더 잘 모으는 법이니까요..

원룸 가시는게 백번 잘하신거.. 넵 ㅎㅎ!

어...이런 경우 생각보다 흔한 것 같아여..=ㅁ=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대략 17년 전? 사촌오빠가 겪은 거거든요..

 

 

작은종조할아버지께서 서울 터잡으신지 오래되고 집도 넓은 편이라 사촌오빠가 대학진학 때문에 그곳에 얹혀 살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께선 흔쾌히 허락하셨고 할머니도 그랬다는데 할머니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점점 눈치를 줬더래요.

결국 3개월도 안 되서 알아서 나왔답니다...

 

 

 

이후 그 오빠의 동생과 저희 오빠까지 함께 살게 되었었지만 ㅎㅎ

 

 

친한 것 같아도, 혹은 친하더라도 친척의 집은 남의 집, 눈치 주고 눈칫밥 먹고 안 그럴 수 있는 집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야기하면은 점점 더 길어지것네요.

 

 

 

적당히 마무리하고 이야기 더 해봐야 하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