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언어 푸는 방법이 천천히 그 글의 요점과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
나의 생각을 묻는게 아니라...
내용을 무조건 주입식으로 뇌에 넣고 요약문을 어떻게든 빠르게 속독해서 문제에 끼워맞추는걸 가르치는게 현실이죠.
제가 언어 잘하는건 아니지만 수능 때 언어90점 넘게 나왔습니다...
결코 언어공부에 게을리 안했다고 봐요..
사람들이 정에 관심이없어요.
정애기하면 지루해하죠. 그렇다고 애기에관심가진사람하고 애기할려면 애기는 정책에따라말하는게아니고 당이냐 당이냐하고 시작해서 끝납니다.
서로안듣어요. 네이버나 다음댓글보면 극과극으로달리죠. 서로안듣어요.
네 그런거같아요.. 당이 옳을 때도 있고 당이 옳을 때도 있고 둘 말이 맞을때도 합의점을 찾아야할 때도 둘 말이 모두 틀릴 때도 있는데 무조건 이분법으로 팀을 나눠싸우니 판이죠..
나 ~지지세력이야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표현되야할텐데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체하면 그냥 사상 생각남..........ㅡ_ㅡ;;;;; 흐미;;
주입식 교육에 폐해죠 저도 주제하면 고등때 외운 작품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인터넷에서 인상적인 글 잘쓰던 사람들을 대면한후 실망했던 기억이 제법됩니다.
그때 깨달은게 온라인은 온라인일뿐이구나? 입니다.
개념글 같은건 결국 다 소용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무지해보여도 실상은 다 뭐가뭔지 알고들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네요..하하하
마무리하고 도서관이나 가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