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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심상치 않게 느껴지는 이야기의 영화들

헤드라이트 영화를 보면 평범한 영화를 몇 부분 비틀어서 신선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재주 같기도 하죠.

DS 모든 걸 검토를 해서 주인공과 대립할 것 같았는데 케빈 스페이시가 지켜주는 장면 또한 멋지게 보여주며 재미 복수와 대립하는 것처럼 가다가 바로 퇴장 시켜버리든가 이런 등등의 장면들이 영화의 대중성에 힘이 많이 준 영화라 미터기가 죽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웠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액션 신 빼고는 너무 좀 스토리가 진부하게 보여줄 수도 있는데 너무 대충대충 이런 건 아니지만 냉정하던 보수가 갑자기 착한 E로 변신하는 것 손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 사이에 무슨 한두 번 보고 모든 걸 버리고 함께 살 그런 처지가 아닌 것처럼 케빈 스페이시 가 마지막에 둘이 낭만을 위해 희생하면서 스토리가 좀 떨어지는 그런 부분도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음악 자동차 액션 낭만이 조합된 오락 영화에서 상궁의 영화라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의 스토리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매력 덩어리라 새롭진 않지만 인물 설정이나 에선 가지는 과정에서 신선하게 느껴지는 장면도 여러 연출된 것 같은데 장르와 스토리를 비트는 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의 작품이라고 얘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