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차나 그런것도 존재하죠.. ㅎㅎㅎ
대표적인게 순대! 막장이냐 간장이냐 소금이냐.... 아니면 다른거냐!!! 새우젓..
저능 콩국수 잘 못먹겠어요~!! 딱히 맛없다! 이건 아닌데...오히려 맛있는데..두 젓갈 먹으면 땡이네용....ㅜㅜ 많이 안들어감...;;
콩국수 너무함 ㅋㅋㅋ 뭘 넣던지간에. 냄새.... 잘해야 되죠..
콩 익히는 시간이 중요한데 그시간 놓치면 맛 없음...
딱적당한 시간으로 해야하는데 이게 매번 바뀌어서 끓이면서 지속적으로 확인해줘야합니다.(라고 어머니께서 그러셨음 왠만하면 고소하네요.) 콩국수는 소금 넣어서 호로록...
전 콩국수 자체를 싫어하는..퍽퍽해서 ㅠㅠ 영국요리보세요..
어렸을땐 콩국수 싫어했는데... 나이 조금 먹으니깐 콩국수가 그리 고소할 수가 없던데 ㅎ'';
저랑 같군요. 전엔 쳐다도 안보던 콩국수 이젠 정말 맛있게 먹고 있죠...
늙는다는 의미죠....ㅠㅜ 어무이 콩국수 먹고 싶네요...
입맛에 정답은 없죠 ..... 먹는데 꼭 "고기먹을줄 모르네 그렇게 먹는거 아니야" 이런 사람들 젤 짜증남..
공감 ㅋㅋ 먹는 법이 어디있다고 그렇게 지적질을 해대는지??
입맛보다는 지역색이죠. 순대도 지역마다 찍어먹는 게 다르듯..
콩국수 싫어하다가 갑자기 꽂혀서 막먹다가 인제 다시 꺼려지네요. 질림ㅋㅋㅋ
두유에 설탕 들어가죠. 그거랑 별반 차이없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두유에 소금 넣어서 먹는거라 생각하면 그게 이상한 걸 수도 물론 저는 콩국수에 소금 넣어 먹습니다만..
저도 콩국수 자체를 싫어하는데 으으... 저같은 분들이 꽤 있네요..
아래동네는 소금대신 설탕뿌려먹더군요.. 콩국수, 팥칼국수 먹을때 설탕 넣는거보고 컬쳐쇼크 받았었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