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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남도 나에게

오래 살면서 느낀 점들을 검색해서 읽어 보는는데 재밌는 글이 있어서 친구는 잘 사귀면 좋은 거고 다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고 가족 아니면 도와주지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많은 인생 경험들의 글들이 보이네요.


인연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들은 덧없음으로 기적 되니 뭐 이런 관련된 불교적인 것도 있고 저는 친구 덕에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밑에 나와서도 나는 안되고 2D 애니메이션 만 30대 초반부터 죽어라 하다가 도저히 희망이 안 보여서 회사 때려치고 말까 고민 하고 있을 때 꽃 도매 하는 친구가 디자인으로 쳐 줄테니까 일하다가 가게 나나 찾아 보라고 그래서 그나마 한동안 먹고 살고 그 이후에는 3D 게임 만드는 친구들이 걸어줘서 3D 애니메이션 하면서 나름대로 사람 곳이라고 잘 알고 있더라구요!


뭐 나쁜 친구들도 물 많겠지만 제 입장에선 주위에 고마운 친구 뿐이네요. 써먹을 때가 있습니다 데리고 가는 법 결론은 내가 잘라야 친구도 있고 인간은 누구나 자기에게 되게 되겠다 싶은 사람을 데려갈지 짐스러운 사람은 안 들어가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짐스러워 보여도 얘가 나한테 편하게 해 준다고 나 이런 것도 너에게 득이 되는 건데 왠지 이런 친구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카톨릭 아닐까 싶네요.


남이 나를 불러 줄 수 있게 내 자신을 만드는 건 당연한 건데 판타지 소설 주인공처럼 아무것도 한 거 없이 하찮은 인생에 큰 행운이 그죠 없고 아무도 날 안 도와줬어 니 나만 잘 살면 된다 하는 분의 1 떳떳하고 모질게 생각하시면 안 되겠죠.


사람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사람도 있고 올리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는 마련이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남도 나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돌아오는 건 인생의 기본이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