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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본인이 못 먹는 음식은 맛이 좀

음식을 잘 하면 좋은 것이 음식을 못 해서 곤혹스럽게도 할 것이고 못 먹는게 많으니 음식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안정적이고 조미료도 거의 안 쓰고 반찬 만들 수 있는 것도 몇 가지 되고 해가 두 명 있는데 왜가 말고 생각하면 할머니께서 음식 잘 하셔서 애들 밥 먹는 양이 틀려지더라고요.


확실히 본인이 못 먹는 음식은 맛이 좀 떨어져 기도하고 제가 못 하는 음식이 많은데 본인이 못 먹을 때 만들 때에는 꼭 전화 아들에게 따로깐 보게 하더라구요!! 요즘은 감이 생겨서 그런 기본이니 못 먹는 음식도 맛나게 하는데 신혼 초에는 가끔 오마이갓 실패가 있었습니다.


다 보기도 좋고 부럽기도 하고 전체가 먹고 싶은 반찬은 그냥 해 먹게 되더라고요! 저도 오랜 자취 생활 경험이 있어서 결혼 전에는 제가 아내보다 할 줄 아는 요리가 많아서 자체 방에 초대 해서 요리하고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요리해 썼는지 기억도 안 나게 되네요.


15년 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찬을 갔다 주다니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기도 합니다. 사람 볼 때 그 사람 마음 씀씀이를 보는데 정이 많고 남을 배려하고 자꾸 멈추는 분들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럼 번 보시면 꼭 잡고 길 바라고 출근 도장 찍 떠내려가고 그러다 보면 안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