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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시장쪽을 좀더 현대화시켜서 오히려!

마트도 종종 가는데

솔까 1+1상품하고 야간에 할인때 외에는 별 살거 없더만요.


아뭏든 마트나 시장 둘다 필요하긴 한데

지난 5년간 마트가 너무 생겨서 시장이 죽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시장뿐 아니라 동네슈퍼,닭집,음식점, 기타등등 폐업하는데가 수두룩 함.

그리고 바로 새가게 들어서는거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이마트,홈플,롯데 이런 마트 말고도

요상한 이름의 대형마트 엄청 생겼죠.

생긴다음 규제하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너무 풀려서

한쪽이 죽는 치킨게임 하는 중인듯.

 

전 반대로 시장안가게돼요 ㅎㅎ;
첫번째로 위생상태를 알수가 없어요. 마트같은곳도 믿을만하지못하지만
적어도 시설이나..직원교육면에서 훨씬 시장보다 잘되있다고생각해요.
그렇다고 시장물품이 마트보다 훨씬싼것도아니고..거의비슷비슷함..
카드는 눈치보이고..안받는곳도 많고 또 춥고 더운건 어쩔수없고....
서비스면에서도 그렇고 파는물품의 질도 장담할수가 없죠.

 

 

저는 대형마트를 규제하는쪽보다 시장쪽을 좀더 현대화시켜서 오히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발이가게 만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떤곳은 시장전체를 건물들도 다 깔끔하게 새로해주고
길고 이쁘게깔아주고 깨끗하게 잘해놨던데 그런곳이라면 갈의향 있으니깐여

 


  
할머니들이 젋은총각 멋도모른다고 사기침ㅡㅡ  
저도 시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람 봐가면서 물건 주는게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저에게 시장은 어쩌다 구경가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잘 사면 좋은거죠..
모르는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보면 진짜 놀랍습니다..
어제남은 재고가 오늘 신상으로 변하는건 순식간..

상점사장들 개념도 복불복이고 말이죠..

 

재래시장은 쉽게 말해서 100점짜리 가계와 20~30점 짜리 가계가 섞여있는거고 마트는 그냥 70점 정도죠..

대부분 후자가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