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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한지 10년 가까이 된 케이스 쿨러가 있는데

사용한지 10년 가까이 된 케이스 쿨러가 있는데 전면 케이스야 USB 포트 2개 하나 아예 인식이 불가 하나는 되다가 안 되다가 하고 있네요. 문제는 어제 조립하는 과정에서 케이스 달린 후면에 쿨러란 파워랑 연결 하다가 굴러 다녀 쪽에 전선한가닥의 끊어졌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그래도 작동 할까 싶어서 연결해 가봤는데 쿨러가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쿨러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씨피유온도가 살짝 높긴 한데 다른부품 온도는 유지 괜찮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민하고 있는게 후면쿨러 만세로 사서 교체 할지 아니면 이번에 새롭게 있어 통째로 교체할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케이스는 메인보드 교체 해봤지만 케이스 교체 본 적이 없고 그리고 재조립하여 생각하니 한숨 안나오기도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콜라만 사면 아무래도 어느정도 생각해 본 적이 있었지만 교체 혹은 케이스 통째로 교체 뭐가 좋을지 모르겠고 참고로 미들타워 사용중이고 현재 저는 건 blackyak 앱이라는 모델이네요.


순서대로 끊어진 전선 후면쿨러 쿨파워 접촉단자 등 확인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이스 길이에 도전해 보는 것 같은데 파워는 하단 위치에 장착하는 케이스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