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화장실 이용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는 철사옷걸이 풀어서 수저받침 만한 되고 시간이 좀 더 지켜보자고 그대로 했는데도 안 되더라고요. 인터넷에 보면 봉지에 테이프로 밀봉하라고 했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하기 싫었던 참에 페트를 이용한 공기주입으로 뚫을 수 있다는 글을 봐서 해보니까 페트병으로는 돌리게 되더라고요.
변기가 자주 막힌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가만히 보니까 휴지가 예전에 사용하던 휴지가 아닌 걸로 봐서 휴지 때문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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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가스 이용해서 뚫는 거 있던데 가스 공기가 역할을 해서 뚫는 건데 당하지만 당기면 뚫리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 보면 되겠지요. 어릴 때 TV 쇼핑에서 뚫어뻥 있었던 거 뭔가 공기를 충전시키는 듯이 모았다가 청소 듯이 하는거였는데 너무 세가지고 변기 깨질까봐 몇 번 모시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자취하는데 낡은 집이라서 가끔 변기가 막혀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뚫어뻥 용액을 썼는데 이번에 용액으로 들리지 않아 여러 번 사용했는데 페트병 사용하니 옆방에서 변기 넘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린스 넣고 뜨거운 물 뿌려 뚜껑 닫아서 들긴 했는데 막혔을 때 여러가지 뚫는 용액과 뜨거운 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요것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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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바퀴에 바람 남는 방식에 뚫어뻥 샀어 일주일 만에 성공했는데 CO2 가스 이용하는건 배관 부서질까봐 좀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요즘엔 표시들이 다 녹는휴지 인해 어쩌네 하는 사람들 보여 주고 싶은 글도 있는데 그리고 해당 휴지는 사용하고 따로 주고 해서 버리는게 나아 보입니다.
관통기 일하는 것도 있던데 여러분 해도 안 돌릴 수가 없을 것 같고 다만 한 번 쓰면 깨끗이 청소후 기름 칠해서 녹을 방지 해야 되는데 그게 귀찮은 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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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생기면 유연성이 떨어져서 잘 안 들어가고 변기 구멍에 녹색 기스가 나는 등 그냥 한두 번 쓰고 잠바가 쪽에 되던데 개인이 관리하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겁니다. 멀티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만 있으면 과감하게 팍팍 쑤시면 안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앞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뚫어뻥으로 빠르게 시도하면 웬만하면 상황에서 다 뚫린다고 하던데 예전부터 적은 일반적인 형태의 뚫어뻥을 사실 변기가 아니 싱크대용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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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조심해서 변기를 이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만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해 볼만한 습관을 길러 보는 것도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