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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칭만 형이라고 하면 반말을 쓰든 존댓말

우대해주는건 그 사람이 편한대로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어느 형이랑 친구먹고 반말하고 지냈는데

제 친구는 그 형한테 존댓말했죠

그 형이 저는 친구로 생각하고 제 다른 친구는 동생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했는데, 중간에 낀 제가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런거 없더군요.

그 사람은 왜 남의 일에 나서는지...그놈의 군바리 근성...계급 세우려고 하고, 줄 세우려고 하고...

 

 


  
호칭만 형이라고 하면 반말을 쓰든 존댓말을 쓰든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근데 꼭 반말하고 존댓말을 섞어쓰는 애들있는데 그건 진짜 거슬리죠...
  
형이라고 하고 반말 쓰는게 동기끼리는 가장 적절한듯..
  
그냥..좀..이거 끝나고 들어가서 지금 몇시간째인데..
애들이 오히려 저랑 애기를 잘 안하네요.ㅠㅠ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