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민감한 사람 추가요.
몇년전 대련으로 인턴을 간 적이 있는데
점심을 잘 못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도시라 하더라도 한번 갔다 오면
우리나라 교통체계가 그래도 잘돼있는 나라라는 걸 실감하죠.
아항 다롄+_+ 첨에 안정환 덕분에 관심가지게 된 동네였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좋은(?) 동네라더군요.
거기서 1년간 교환학생 했다던데 ^^
다롄도 꽤 멀더라구요..톈진에선..ㅠ,ㅠ 놀기좋다는데 아쉽다는..ㅎㅎ
정말 교통체계..아오..
중국도 만만찮음을 실감했어요.
중국가면 장가계 꼭 가보고 싶어요~
그곳은! 다녀오셨다죠.
가신 김에 실크로 무장한 이불 속을 사오셨..ㅋㅋㅋㅋ 참 기억에 남네요 역시 부모님이라는 존재랄까
이불..ㅋㅋ 풍광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더라구요~ 언젠가 꼭 가시길 ^,^b
아무튼 중국연수 잘받고 몸건강히 돌아오시길...
중국음식 신기하다고 이것저것 너무 먹지는 말구요;;;
한달이라고 하시면 1월5일부터 하는 하얼빈얼음축제 한번 다녀오셔도 될듯 . 마라탕도 맛있으니 먹어보시구요.
먹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