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어학원에서 다니기는 원어민 영어등을 초등학생때부터 다녔고,
교육을 시켜서 영어 잘 합니다.^^;
잘 한다는 수준이---어학원 교육과정을 보니 6단계로 돼 있는데..
5단계 이상이면 영어권 현지인과 무리없이 통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동생은 6단계를 2년 째 수강 중입니다.^^ㅋ
수강도 1달 포함 내내 다니는 것은 아니구요.
어릴 때 가르치면 무엇이든 빠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 같네요.ㅎㅎㅎ
요즘 아이들 꿈이 있네 없네,
꿈 찾을 시간이 어쩌네저쩌네 하는데 누구의 권유나 강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일찌감치 자기 진로를 정한 것이 대견스럽지만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당연히 유학생각도 하고 있는데 사춘기라 무엇이 어찔 될지를 몰라서 그래서
교양수준의 책이나 정보를 부탁드렸습니다.
개념설명이 잘 된 책을 원한 것도 이런 이유이구요.^^
지적 호기심은 충족시켜줘야 하나 과한 것은 멀리하고,
아직은 어리니 교양수준에서 만족과 흥미를 유지시켜주기 위함입니다.^^
참 대견스럽네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니 꿈을 잃어비리지만 않으면 아무리 좁은 문이라도
열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수과학이 거기에서는 영이라 그게 염려스러울 뿐이죠.
흥미를 유지하자면 아무래도 최신 트렌드를 쫒아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