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그로인해 할머니가 놀라서 넘어지신거잖아요.
골드리트리버면 대형견인데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엄청 무서워합니다.
다른 목적인 거 같다는 거군요.
어쩌겠습니까. 진짜 당했다해도 포기하고 잊어버리는게 속 편할 때가 있습니다.
남자는돌직구..
상대도 호감이있다면 빠를수록 좋다고 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심이...좋을듯하기도하네요.
같이 갔던 다른 친구들은 이미 카톡따서 서로 대화중일지도..
한번더 보기로했다면서 뭘 망설이나요.
더군다나 멀리있는데 더더욱 만나기 힘들어질수록 잊혀져갈겁니다.
예외긴하지만 나이대가 좀 있고,
서로 호감이 있다면야 정중하게 몇번만나다보면 쉽게 사귀어지는경우도 많습니다...
바로 얘기하라는 말씀인거죠??
천천히.. 그리고 당당히 정중히요.
그러니깐 너무 추근댄다는 느낌안나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시는거죠.
생각을 해보세요.
상대방도 거리가 있으니 이 남자가 멀리서 온다는게 그분에게 무슨느낌일지요.
정중하게 멀리서 만나러 오겠다는 사람 호감이 가지 싫진않겠죠.
더군다나 여자분인이 호감이 없다면 오지말라 하겠죠.
그러니 한번 정중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시라는겁니다.
좋은만남을 가져가도록 하는것도 좋지않을까하네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해서리 서로가 호감있다면
먼저 이야기 건너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해보고 후회하더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거 보다는 낫지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