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취하셔서 혀꼬이신거같음,
글이님이 강하게 잡아달라는 이야기네요.
남친이 있는 여자는 그냥 두세요.
자기의 행복을 위해 남의 불행을 만드는 것은 서로 안 좋네요.
눈버렸어~
내가 난독인가 그런 여자는 결국 또 바람 핌,,
어차피 저렇게 바람기잇는 여자는 또 사귀어도 바람피게 되있음..
문자 그대로인데 이여자가 모호하게 딱 떨어지게 이야기를 안함..
그냥 나랑 오빠 사귀자 그럼..
제가 뭐라고 대답을 할텐데..
저렇게 질질 아리송하게 말함ㅋㅋㅋㅋ
남친까지 있는 여자가 그런 말 하기는 쉽지 않죠..
그렇게 생각하는분 생각인데, 직접적으로 언급해주지는 않으시네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별 생각없이 여자한테 휘둘리는거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확 뺐어버리든지,
데이트메이트 수준으로 한 번씩 술마시고 스킨십정도로 끝낼건지,
아니면 남친도 있는데 실망했다고 판단이리든지...
정하는 게 좋지, 이렇게 간만 보면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누구나 자기마음에 드는 이성을 볼때는 좋은 감정이 생기게 마련이죠.
그렇다고 섣불리 다가가서 부담스러운 멘트로
시작한다면 서로의 그런 감정들이 조금은 반감 될수도 있으니깐..
성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조심스러우면서도 내 감정이 진지하고 가볍지만은 않다는걸 조금 어필해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받아들이기에는 반응이 다를수도 있지만,
그래야만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을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