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성

서울은 어느 지역이고간에 역근처는!

그동네가 다 그렇죠 뭐...
그래도 서울은 지하철 대중교통이 좋아서 그래도 좀 떨어진지역에서 원룸 알아보는게 어떤가요?
신림동에서 3년정도 살았습니다.
싸진 않아요....그냥 작은 원룸촌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전후의 전세나 그정도의 월세집이 많다는거죠.


그리고 젊은층이 무척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살고......신림역근처는 온통 지역인데 워낙 사람이 많고 밝아서 무섭거나 위험한건 없습니다...
다만 4번출구쪽 사람들이 많을뿐....
젊고 옷차림의 젊은 애들 많고 인구밀도가 워낙 높은 곳이라 놀기는 좋습니다.
젊은 사람이 혼자 살기에는 좋은 동네입니다.


젊은 사람들 강남 못지 않습니다.

여름엔 정말 거리 돌다보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죠.
살던 전세집 윗층에도 둘이 같이 살았는데,
그리고 신림역 주변은 절대 고시촌 아닙니다...
꽤 시끌벅적하고 지역입니다.
사건도 빈번한 곳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어느 지역이고간에 역근처는 무조건 비쌉니다.

신림동에서 도보 칠분정도 거리만(신림역3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 가도 확 떨어지고 신림천 건너면 신림재래시장이 있는데 그 위쪽이 평지고 좋고 가정집이나 원룸 많아 조용하고 좋습니다.


특히나 신림동쪽은 마을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 편합니다.

2번출구쪽 쭈욱 직진하면 그 곳도 원룸촌이긴한데 대개 산비탈 위쪽에 있어 겨울엔 무척 힘듭니다..
차는 거의 못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