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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간만에 집에 들렸더니?

간만에 집에 들렸더니 어머니 거의 노이로제 증세...(허름한 아파트라 층간소음 작살)

새벽 두시즘 하도 시끄러워 윗층 초인종 눌렀더니 40대중후반의 처럼 보이는 사람과 보이는 한명.....


거기에 초중딩으로 보이는...
점잖게 양해 구하며 조용히 해달했더니 눈 부라리면서 언제 떠들었느냐.....
우리집에서 맘대로 쉬지도 못하느냐?
슬쩍 날 스캔중.....


꾹 참고 양해 구하고 내려왔는데 일부러 발 뒤꿈치로 쿠왕......하고 찍는 소리가 두차례 들림...


열받아 윗층 올라가서 현관문 발로 걷어차며 버린다 나오라 고래고래 고함....
이런글 볼때마다 써주는 말이 있죠...


무슨 큰 법적분쟁이 아닌 동네 싸움은 그야말로 '이 동네에 사람은 나야' 가 되면 편하게 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