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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냉이니 수냉이니 안쓰고?

생각차이도 별로 없을걸로 생각되고...(배송료에, 텍스 하면...;;)
물론 가격이 매리트가 있으니 고려하시겠지만서도..
구매해서 케이스 깎아서 겨우겨우 설치했네요.


현재 불량은 없네요.
프라임돌려봐도 70도가넘지않고 펌프음도 안들리구요..
지금은 공냉이니 수냉이니 안쓰고 그냥 노트북 쓰고 있습니다만 과거의 경험을 삼아 몇자 적어봅니다.


수냉이라는게 가장 문제가 되는게 순환시키는 펌프 다운 또는 누수는 눈에 보이는 문제이고,
이넘의 시키가 열먹기 시작하면 공냉이나 수냉이나 어차피 온도 저하율이 비슷해집니다.
왜냐구요? 열전도체를 물로 사용하는데 물의 비열을 라지에이터 구조로는 빠르게 제거 하질 못하거든요.


그럼 열원에서 받아온 리턴라인 부분 냉각수가 60도가 되어 돌아온다고 가정하에 라지에이터에서 열교환하는 해봐야 55도 정도 감열을 하고 다시...
서플라이라인을 타고 공급을 하는데..
그게 뭐하자는 거냐는 결론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