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에어컨 좀 틀면 그렇게 누진세 폭탄 맞아서 삽만단위가 넘고는 했거든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컴퓨터 모니터 3대 tv2대. 전기밥솥. 기타 잡다한 가전. 여름에 에어컨 아주 더울때 가끔사용..
작년부턴가 전기요금 인상 너무 되면서..
우선 바꾼게 전기밥솥 - 절대 보온으로 천년만년 쓰지 마시고 밥 다 되면,
걍 끕니다...
그리고 밥등이랑 식탁등 led로 바꿨고요....
확실히 올해는 많이 줄었고 이번 여름에 그나마 시원한 편이라 에어컨 딱 2일 풀사용...
지난달 요금 보니까 전기요금 7만원인가 나왔네요 ^_______^
아!! 그리고 냉장고 정리 자주 해주시면 용량이 줄어서 전기요금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누진세 때문에 진짜 힘드네요..
혼자사는데 컴투대에 냉장고와 커피포트, 비데정도 쓰는거 같은데 7천원 나왔어요..
4인가족되면 4배가 아니라 10배 20배로 올라가는군요.
이상한 전기 요금 ;..
여름철 더울때는 냉장고 문 여는 횟수 줄이고 최대한 빨리 닫아버리는게 좋죠..
셋톱박스, 정수기, 밥통, 전등, 기타등등...
누진세가 진짜 심각하죠. 쉽게 설명하면 정도죠...
4인가족이면 평범하게 적게 쓰면 400정도 썼다가 거기에 컴하나 하루종일 돌리고 티비보는 시간도 좀 늘고 에어콘도 살짝살짝 쬐끔씩 틀면 20만원훌쩍넘습니다...
내년여름에도 좀 절약하면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봐야것네요. 아직은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생활화되어간다면은 좋은 생활습관이 되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