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르군요...
릭은 현지화라고 해서 현지전통을 교리로 흡수하는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사도 인정합니다..
교는 제사를 숭배라며 거부 합니다. 다만 요샌 약간 타협하는 분위기로 제사는 안드리지만 추모예배는 드린다?라고 합니다. 즉 절은 안하지만 상 차려두고 기도를 하더군요;;;
저도 무교라 딱히 제사지낼생각은 없네요..
물론 제사 지내는 집에가면 분위기 맞추고 절하는건 거부감 없습니다..
교 다니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교였는데(지금은 아예 안갑니다.) 절하고 다 합니다...
가족들도 전부 기독교구요. 하지만 제사는 조상을 숭배하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인사드리는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제사가 숭배하는 것이다 라는 기독교 다니는 사람의 말 대로라면 새해 인사떄 절하는 것 조차도 숭배로 치는게 아닐까요?
그냥 제사는 조상님께 인사드리는 것이고... 음식도 그냥 음식일 뿐이고.....
장소이라 이동이나 산가면 구름낀다고 날씨들입니다. 하늘있으면 날씨 때마다 잡음 생김...
다음달 부터 날씨가 좀 좋아지면은 운동도 하고 산나들이도 좀가고 해야것네요.
이제라도 늦지가 않았다면 내일 아침부터 부지런이 움직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