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조회때마다 부르잖아요...
군대에서도 그렇고 옛날에는 작별[Auld Lang Syne 올드랭사인]의 멜로디에 맞춰서 불렀었는데....
물론 가사는 같았지만요...
필요하면 알아서 낮추겠지요. 자신이 부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일부러 낮춰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리기 어려우니 국기를 중간에 빨간색과 파란색만 남기죠...
노래음이 높아서 부를수가 없는건데 그걸 태극기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비교할라면 태극기가 나게 복잡해서 원본없이는 따라그릴수없을 정도로 복잡하다면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따라 그릴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면 아무리 국기라도 손봐야죠..
그러게요 ㅋㅋ 멘붕...
음이 낮아진다고 국격이 낮아지나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그냥 반대하고 보는거죠 뭐...
이걸가지고 싸울일인가 ㅡ.ㅡ???
극기 그리는 법 아시는 분들이 과연 100명 중에 몇 명이나 될까요?
무척 그리기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태극기는 전문적으로 그리는 분들도 계시니 우리는 단지 들고 흔들면 됩니다..
그러나 애국가는그렇지 않습니다. 왜?
우리가 참여를 해야 합니다..
존재하는 게 애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거죠..
너무 고음 때문에 함께 부르지 못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애국가일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제 의견은 좀 낮게 음을 잡아 다같이 힘차게 불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