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법도 법이다라는 소크라테스보다 악법에 항거하는 프랑스시민들이 훨씬 성숙해보임...
소크라테스를 악법도 법이라 해석하는 것은 옛 일본 학자들의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최근엔 시민불복정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더 강하죠...
악법도 법이다는 그런뜻이 아님.....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 라고 말한적은 없다고도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군인들이 득세한 군사정권의 조작질임;;;
2차대전 후 전범 처벌할 때 법률 자체가 거지 같으면 거부하는 게 인간이라고 말하면서 처벌했는데......
지금도 악법도 법이라는 어불성설을 믿는 사람들이-_-;;;
법=justice, 악법은 논리상 불가능...
법률=law, 악한 법률은 가능(그냥 국회에서 통과시키면 됨. 히틀러는 합법적으로 집권했고 청소도 합법적인 법률로 했죠...
그래서 독일 사람들은 청소를 하는데 생각보다 저항이 없었던거. 왜냐면 법률을 지킨거니까 ㅋㅋㅋㅋ??
하긴 사실 군바리들이 똑똑하길 바라는 것도 웃기죠..
원래는 농업국가를 꿈꿨으니까요. 미국이 경공업으로 바꿔줘서 성공하니까 중공업까지 욕심 부려서 요행(이라기보다는 당시에 영도 있었고 국민들의 희생이 컸으니)히 성공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