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달수있다는거 자체가 자정작용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니까 음... 그님이 말씀하시는 바에 대해서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그건 이상스러운 것이라기 보다는 어떤 그룹에서건 존재하는 특질이라는 거죠..
그런데 굳이 일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서 말씀하시는 건 도발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이건 잘못됐다. 이런 건 안좋은 거다. 라고 주장하는 편이 나을 수밖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적으로 나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같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사라지지 않을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이는 적어도 반보수적인 성향의 합의가 이루어진 게시판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사람들이 쉽게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부분을 빗대어 말하는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부류들이 있는경우가 있고 제가 위에 글을 썼듯이 생각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에 같이 쓴거죠..
(이 경우는 그의 그 부류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그냥 '막장'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부류들인데 이 경우는 막장이라 하기는 좀 미묘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