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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함

이렇게 해서 멀미 같은 증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그리고 아파트 복도 따라서 걷는데 영화 한 장면 생각나더라고요 분명 이불 켰는데 아무도 없이 적막한 공간에 갇힌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다닥다닥 성냥갑처럼 붙어 있는 아파트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주택에만 살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갑자기 숨이 확 막히는 순간도 있는데 아무튼 결론은 아파트는 제 입장에서는 살게 되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 나는데 좀 가까운 한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이네요.


물론 주택에 살면 좋은 점도 몇 가지 있는데 환관을 나서면 마음껏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점과 흡연자라면 담배를 피우면서 별을 볼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연을 해야겠죠.


아는 사람은 이 사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대로 살기도 편한데 뭐 어차피 상대방도 나를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