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장소에서 달아놓은 감시카메라를 반대하는 논리중 한가지가 불특정 다수를 잠정적 범죄자로 본다는데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행동의 제약을 받고 없던 불쾌감을 느끼는거죠..
(사회적,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음에도 '이래도 되나?'라는 스스로에게 족쇠를 걸게 되있는 강압적인 정책이며 비슷한류-일부를 표방한 전체를 암시하는-의 기사는 조용히 있는 사람을 흔들기만 할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째서 상대에대한 직접적인 조롱은 여유롭게 무시해도되는거고 남성에대한 무의식적인 치한취급에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해도 괜찮은 거죠?
저는 저 동영상을 보면서 카메라를 조심하자라는 건 알았어도 불특정다수가 몰카범이다라는 인식은 받지못했습니다..
님께선 못 받았다고 하지만 저는 불쾌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안받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안받는다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남이라 저런 행위자이기때문인지 남이지만 저래야 된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특정인을 지칭하는게 아닌 저런 류의 기사를 보면 가해자가 아님도 불구하고 같은 성을 지녔다는 것 만 가지고도 충분히 불쾌할 수 있기때문에 그에 대한 반응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누군가 님께 욕을 한다면 참지 마세요..
참아서도 안되는 일이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런 불특정 다수에 대한 기사에 대한 반응을 놓고 불쾌했다면 해당기사를 보고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하고 이제는 취미생활하로 갈시간입니다.
나의 취미생활은 잠자는거 입니다. 그럼 수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