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기억력이 매우 좋으시군요.

누구라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애매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얘기할 수도 없는 일이니 만큼 좀 더 신중하게 어떤 이야기들을 해야 할지 생각해볼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일들이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많은 추억거리가 생겨난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니 만큼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보니까 오래된 이야기들이 많이 하고 싶어 지내요.
그게 제 동생 빼고는 급 아들인데....

그런 출신성분 아들만 있으면 위험해서 콩밥에 콩들어가야 콩밥이 되듯..

제 동생이 콩같은 역할을 함.
Px병이 편하기는한데 재고나 외상으로 은근 스트레스받음.
전 레이더병출신인데 근무만서다 전역했고 휴가도 많아서 꿀이였어요.
그리고 레이더병은 유격 혹한기 기타 육체 훈련
없어요.

전에 어르신 테러 글 봤습니다.. 화이팅!.

헉~ 기억력이 매우 좋으시네요^^..
일을 똑바로 하고 있는데 일을 똑바로 하라고 하시면 어찌 똑바로 하시라는 건지...?
왜 사람들은 특별대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특별대우가 사회를 썩히거 있는거 아닌가... 나만 편하면 된다 이런 생각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