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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드라마를 안 보다가 갑자기 보게 됨

한동안 국내 영화를 보지 않다가 미니시리즈를 보게 되었는데 한동안 보지못했던 드라마라 나름대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제는 드라마 위주로 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드라마 같기도 한데 오래된 드라마다 보니까 어떻게 된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에 본 것 중에 미생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본 것 중에는 케이블 드라마에서 하는 드라마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보다는 스릴러나 미스테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정렬을 많이 해주는 게 아무래도 케이블 쪽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드라마로 인해 하루하루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하루에 한 편 정도 보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한편 보고 나면 다음 편 봐야 되고 단편 보면 또 답변 봐야 되고 마지막회까지 봐야 하는 몰입도 때문에 너무 재밌게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또 재밌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 비밀의 숲을 보려고 준비 중인데 어떻게 재밌을지 기대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