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도 현금영수증 요구하기전에 의무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은 요구해도 안 해줍니다.
정확히는 못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더군요.
일단 시장물가 모르는 남자들 가면 덤테기 쓰기 딱 좋죠. 위생도 불결하고 불친절하고 주차도 안되고
원산지- 불명
가격-불명
위생상태-불명
서비스-불명
더이상 우리고유의 정이라고 커버치기는 힘들죠,
소비자들이 가기싫어 안가는데 그걸 자꾸 가라고 등떠민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죠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주말에 대형마트 안한다고 시장갈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집이 재래시장 바로 앞이라 시장을 많이가요
대형마트는 시장덕분인지 좀 멀어서 차를 이용해야되서 가끔씩 가구요
시장이 좋긴한데... 시장도 던전이나 마찬가지에요.
야채들 같은 경우 눈속임이 좀 있더라고요. 반찬가게에 있는것들이야 편해서 비싸서라도 먹는거니까 감수한다고 하더라도, 재료사서 뭐 해먹으려고 야채사려면 아주 이른 아침 아니면 안되더라고요. 그나마도 눈속임도 있고...
시장 야채가게의 대부분은 오전 11시에 문열어서 오후 9시에 문 닫습니다.
거기는 어디죠??
야채 괜찬은거 사려면 이른 아침 아니면 안된다는 의미에요.
어떤건 해뜬지 얼마안되서 다 나감 ㅡㅡ;
시장 안 간지 한참 됐네요
카드 소액결제는 양심상 안 하지만 20만원정도를 현금으로 샀는데도 현금영수증 못해준다고 딱 잘라 버리는 모습을 몇 번 보고나니 정내미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