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관련돼서 하는 일이 있는데 집에서 도면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을 해 보고 낫고 따로 오토캐드로 도면을 작성하거나 하진 않고요. 거래처에 보내주면 도면만 확인하는데 쾌적한 사용은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설비설계 쪽은 무지해서 현장에 어느 버전을 주로 사용하는지 몰라서 애매하기도 하더라고요. 이기면 그렇게 고생이 필요 없고 ssd면 넉넉하면 됩니다.
수정 할 필요 없이 뷰어만 설치하면 되니깐요. 전기도면의 경우 그냥 통상적인 사무용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좀 더 스펙이 높으면 로딩이 빠르거나 좀 더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하겠지만 실사용에 있어서 거의 체감을 느끼는 건 힘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기도면의 경우 어떤 방식 요리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캐드파일을 다수의 도면 페이지 템플릿을 사용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100에서 300장 정도가 들어갈 경우를 많이 봐서 램 정도만 좀 넉넉하게 하면 될 듯합니다. 아마도 컴퓨터가 있으면 영상도 보실 거고 가끔 도면이 쓸데없이 참조가 기어서 약간 그럴 수도 있으니 OS 60 정도 하시는게 쓰기 편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