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아무래도 이러한 저러한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그 친구가 가깝다고 생각하고 오래 정도 만나게 되었는데 몇 번 헤어지는 거 보니까 나중에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는데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게 100인데 아무래도 천 정도 돼 버리니까 받는 상태도 감당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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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면 본인이 사랑하는 방식이 상대에게 선물을 하거나 무언가 해 준다는 것 정도가 넘어서 이런저런 다 챙기고 잘 갈게 그럴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은 상대가 부담감이 너무 커져 버려서 감당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고 싶은게 많으면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조금 참아서 적당하게 사랑은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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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 주지 말고 허용치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보고 그 정도만 행동하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겁니다.
잘해 주는 것과 오지랖 넓은 것도 그 보내야 되는데 여기저기 다 퍼주면 착한게 아니라 망하는 갑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차분하게 대화해보고 본인이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간섭이 심하다면 조금 줄여 나가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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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제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일일이 다 신경 쓰면서 살아간다면 아무래도 힘든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만큼 좀 더 느슨해지고 풀어 줄 건 풀어 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담아 두는 일이 없도록 하고 물론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까지 부담감을 다하는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