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 가끔 생각해 보게 됐는데 쿨러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콜로라고 해서 제조사별로 수냉쿨러만 나열되어 있는 거 보게 되었는데 그 말은 공랭 쓰면 어떨까 싶은데 생각도 듭니다.
좀 내려간다면 3950x 해서 brocken 두 쓰던 거 계속 쓰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써보고 온도 비교해 보고 바꾸면 되는데 만약 온도가 늦게 나오면 공랭 쪽으로 가든가 아니면 술링 쪽으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6코어 32스레드 마구잡이로 사용할 것 같은데 공랭 쓸 거 생각해 보면 되지 않나 10분 생각입니다.
내가 할 연습 비슷하다 했는데 만나 보기도 하고 아닌가 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창고에 봐야 할 만하고 공랭끝판왕이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내가 솔직히 사용하다 보면 너무 커서 메인보드가 휘어서 문제 생길까 걱정돼 기도합니다.
온도 때문에 눕혀서 사용하는 케이스가 오늘 시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농담삼아 이야기하기 하죠. 깔끔하게 하이브리드 수냉 AS 정책 있는 걸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히트싱크 두 개 달린 거 정도로 가야 하면 안 되겠나 싶은데 그냥 3900x 눈을 낮춰서 사용해 볼까 싶은 생각도 들고 다음 거는 발열 잡아서 나오려나 싶은 은근히 기대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몇 개 받은 거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scythe mugen orive 120mm Air CPU cooler 보고 있었네요. 오픈 케이스나 내부의 공냉이 잘 된다면 굳이 수냉 안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컴퓨터 사용하다가 발열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저런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되는 경우가 요즘들어서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