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오래된 구형컴퓨터 관련해서 간혹 이래저래 알아보는 부분도 있는데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장중인 소프트웨어도 있고 10년이 넘은 것들도 있더라고요. 저당시 정품 같은 거 장만할 엄두도 안 났었는데 한글 2000도 써보고 처음에 대학교 아르바이트 할 때 번역 온 거는 SW 워드 같은 것도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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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ms-dos 시절에 이야기인지도 정확하게 언제 지난 판단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윈도우 3.0 과학 os2 정말 유물 중에 유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 당시 정품을 살 수밖에 없었던게 어둠의 경로로 버전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요즘처럼 쉽지가 않아서 쪽 당시에 구입했던 os2 warp 윈도우 3.1 한글 3.1 비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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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사무소 운영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향집 책장에 보관 중이긴 한데 있으나 마나 하지만 왠지 모를 수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장만한 게임 밖에 없는데 그것도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글 1.52 학생 때 날짜 놓쳐서 다른 곳에서 가져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업데이트 몇 번씩 해줬지만 워낙 프로그램이 오래된 거라서 PC 사용도 안 좋아서 그냥 한 근무해서 사용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정품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불안해 소리가 들었고 아마도 윈도우 3.1 디스켓으로 소식 장 정도 된 것 같은데 설치하는 대만 하루 종일 걸린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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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 보니까 참 재밌었다 시작이네요. 지금은 옥타코어 나 데카콘이 초고속 컴퓨터의 시대지만 옛날에는 도스 깜깜한 영어 투성이 화면에서 도스명령어 실행으로 잠 기다리다가 게임이나 유틸 실행 할 때가 정말 마법 같은 시대 였지요. 아련한 추억의 한번 적게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