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훈계하다고 오히려..!

무고죄로 걸고 넘어져도 좋은데
이건 또 복잡할 수도 있고,
아무튼 걱정 마시고...
배짱있게 가서 대응하라고 하세요..

형사계로 넘어간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부모들이 돈좀 뜯을려고 하는 짓거리에 지구대에서
그냥 골치 아프니깐 넘긴거구요.....

조서 쓸때도..
내가 훈계하다고 오히려..
애들이 위헙적으로 나와서 손으로 막다보니 친거 같고..
나도 애들이 덤벼서 뒤로 넘어져서 허리 다쳤다.

오히려 내가 더 피해자라고 시나리오 하나 믿을 만하게 짜서...
우기라고 하세요...
그게 최고 입니다..
형사가 듣고 알아서 판단할텐데요.

혹시나 피해자쪽 친분 있는 형사면...
오히려 역으로 찌르려고 할겁니다..
그러면 형사가 하는 말 들어가면서 이게 나를 폭행범으로 몰라고 한다. 그러면...
조서 꾸밀때. .
그리고 나중에 인증할때..

본인 주장과 다른... 모든 토씨하나로도 꼼꼼히 따져서..
무조건 고쳐달라고 요구하시구요...
강하게 대응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