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도덕을 지키고자 2시간에 한잔정도 마시게 되더군요..
전 인터넷 뒤져서 자료 조사하는 과제 있었는데,
집에서 하긴 싫어서 스벅가서 한 세네시간 정도 한적 있는데,
대학생이라면 과제를 하거나 직장인이라면 업무 보고서 쓰거나.. 그러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허세죠....'ㅅ'
허세든 아니든 다 좋은데 그렇게 버텨도 머라고 안하나요? 그리고 쉬마려서 장실가면 내 놋북은 누가 지키지??
와...진짜 뭐지; 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시는 거 일단 위로;;
진짜 답이 없네 뭔 개념이지;
다만 직접 얘기하시는건 좀 생각해보심이 말해봐야 싸움만 커지고, 또 뭘로 다른 사람들한테 뒷담화나 이간질시킬지 모르니까.??
그냥 그 사람과의 관계를 최대한 줄이는게 어떠실지.??
그런 사람과는 그냥 일 관계만 적당히 적당히.??
지금 이렇게 댓글 달면서도 얘기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중에 있는데,
말안하면 제가 답답해질꺼같아요..
( 분명 지금 저혼자 그렇게 생각할꺼고 3살 많은 형은 아무 생각도 안하고있을테죠..)
남의 물건을 본인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사용하는건 절도죄에 해당하는데 어이없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다 일일이 맞춰가면서 살아갈수는 없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달라지는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