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는 빼주세요...
호주 시드니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같은 대도시에 직장인이나 학생들 대상 아파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퇴근시의 트래픽잼을 피하기 위해 직장 근처 아파트를 선택하고 있고, 보안적 측면도 있습니다..
심지어 오클랜드엔 한국의 대주에서 지은 피오레아파트도 도심에 있어요...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이 건설 중이죠..
오늘도 아침 먹자마자, 귀마개하고 장화신고 나가서, 마당 잔디, 길가 공용 공간 잔디깎았는데,..
이게 귀찮고 힘듭니다. 정원수 가지치기도 곧 해야하구요. ㅠㅠ
돈으로 정원사 부를 형편 안되면, 보기 좋은 정원은 집주인의 피땀으로 유지됩니다...
주택마당 있으면 마당 관리 해야합니다...
대문앞도 관리 해야하고요....
여름철 거미들이 거미줄로 집을 만들기도 그리고 인터넷 설치할때마다 전선 안치우면 집 주변이 지저분하기도 해요...
주차공간도 마당에 없으면 밖에 두어야하는데 밖에도 없으면 난감하죠..
공감합니다.
추가로 사진에 나온 집이면 수시로 페인트칠도 해줘야 합니다...
도둑 걱정만 없으면 주택도 살아보고 싶네요...
고층 아파트에서만 살다보니 도둑 걱정은 없습니다. 평생 도둑 안들 가능성이 더 많겠지만. 털리기만 하면 다행인데 가족을 목숨이 걸릴지 몰라서 막연히 불안하네요...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거죠.
거리도 멀리 있는거고 사람도 생김새 성격등등 문화차이도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