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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무시간이! 개인시간은 없을듯.

저거 현찰로 걍 180받는 일이라는 조건이면 할만할거 같은데요.

세금 안떼는 조건 하에서는...근데 근무시간이..개인시간은 없을듯....

 

시급 일인데... 이걸 과연 누가 할까요?

 

 

 

 

시급 시간 일하느니 시급 시간 일하는 거 찾을 거 같은데... 금액이 확실히 너무 작습니다..

이상 부르지 않는 이상 한국 사람 고용은 힘들 듯 보이네요.....

 

 

 

 

 

그런조건이면 일할 사람 있을겁니다. 한국 사람을 찾으신다면 피크타임만 일할 사람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광명시면 구하기 수월 할 텐데요??

 

 

 

 

나중에 요식업을 창업할 생각으로 일 배운다고 생각하면 그냥 '보통'의 조건 같네요...

저걸 '괜찮다'라고 말하는건 좀 그래요...

 

 

 

 

근데 진짜 그냥 일이 없어서, 돈 벌고 싶어서 하는거라면 반대네요...

말 그대로 비전이 없잖아요. 저 일은 10년을 해도 저 월급에서 별 차이가 없으니..??

 

 

 

 

젊은 사람들은 일을 고를때, 10년 뒤를 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월급 적어도 경력 10년차인 선배가 괜찮은 삶을 산다면 할만 한거죠..

 

 

 

 

물론 그 뒤도 봐야죠. 그 일을 몇살까지 할수 있는가도 굉장히 중요해요...

여튼.. 참 살기 힘든 나라예요. 진짜 선진국이라는 말은 먼 세상이네요...

저정도 일을 하고도 겨우 혼자 먹고 살수 있다니....  

뭐.. 너무하긴 너무 하네요.. 10년전 19살때 공장에서 12시간씩 용역으로 일했는데 정도 받았엇는데...

학생이라 깎고 용역이라 깎고 중소기업이라 깎고 정말 요식업에 관심있어서 배울려고 들어가는거 아닌이상... 12시간은 너무하네요..

노예를 구하시는건가??

일어나서 밥먹고 출근준비하고 출근하면 보통 아무리 빨라도 1시간이상걸리지 않나요?

그럼 12시간 일하는데에 +1시간 해야하고 퇴근하고 씻고 그러는데 대충 2시간 잡아야하는데 그러면 하루 12시간 일하고 일에 관련된 시간을 3시간 써야하는데...

시간이 흘러가는동안 어느정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가끔 생기게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