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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배우려는 이유와 목적이 중요할 거 같네요~

전 취미로 재작년에 일본어 기본만 배웠는데 애니 볼때랑 영화 할때 좀더 편하다는 것 말고는 별로 쓸때는 없네요 ^^;

 

남들 신경쓰시지 마시고 해보세요. 남들이 뮈라하든 그 나라의 미래가 완전결정난거아닙니다. 저도 최소한 우리세대까지는 쓸수있다고봅니다..

좋아하는 거 하세요. 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치는 거 좋아해서 어디가면 전공했냐는 말 들을정도로 칠줄 압니다. 물론 전공하신 분들에 비하면 확연히 차이가 나겠죠. 취미라는 거 하나 계속 파기시작하면 무시못하죠...

그정도면 뭐..늦지 않으셨어요...

나이보단 일본어를 배우려는 이유와 목적이 중요할 거 같네요.~~

동기부여가 불분명하면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그리 간단치 않을 거로 봅니다...

파이팅입니다...

 

 

 

 

지방에서 시내라는곳이 서울엔 쫌 많을뿐입니다 ㅎㅎ;;;

 

 

 

 

우림시장 큰길로 나가면 꽤 크지 않나 흠..지방 특유의 느낌은 안나는거 같은데..

 

 

 

 

 

물가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전부다가 아닌 것은 알고 있으나 비교를 하고자 특정구를 언급해서 먼저 죄송합니다...

실제 예로 서울 금천에서 5~6천원 주고 사먹을 수 있는 음식점 판매 음식 강남이나 서초(특히 매봉,도곡부분)가면 15,000원에 주고 먹어야함...

 

 

 

 

물론 임대료를 가장 무시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우림시장은 거의 경기도랑 인접지역이니까요..

 

 

 

 

그럴리가 없죠... 지구 어딜가도 마찬가집니다...

제가 한달전쯤에 찍었던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입니다...

사진은 그나마 덜 낙후된 동네의 중심가 위주로 찍은건데 홍제동 개미마을과 함께 서울에도 이런 동네가 몇군데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공부도 하고 싶은 생각인데 아무래도 외국어를 다시 공부한다는거는 좀더 생각해봐야할꺼 같고..

다음에 시간되면 동네 놀러가서 맛나는거나 먹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