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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을 시작한지 두 달밖에 안된상황

볼링을 시작한지 두 달밖에 안 되어서 없는 상황 험난한 세상을 중인데 주인을 잘못 만나서 볼링공이 많이 고생하고 있네요.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배워서 그래도 이제 기본은 닦은 중인데 주말마다 볼링 치러 가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며칠 전부터 꾸준하게 다니고 있는데 이러한 재미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잘 안 치지만 볼링 해 빠졌을 때 보니 스타일업 쉬고 어설픈 자세로 치던 기억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물론 좋은 선생님 만나기 전부터 다시 뒤로 대화가 잘 유지되더라구요. 뭐든 그렇겠지만 스포츠는 기본 자세 적어도 두 개랑 투볼백 정도는 잘 갖추어 놓고 치는게 좋습니다.


하이 보다는 에버를 높이는데 집중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장비중이라 아델 투볼백 슈즈까지 다 장만했네요!

깐죽거리는다고 파워볼링 연습 중이라 에버가드 오락가락 하게 됩니다. 파워 볼링한 기본기를 다지고 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진 롤도 국내 공략하든 1번 3번만 잘 파고들면 거진 스트라이크 입니다만 결국 파워볼링으로 한 것도 핀 액션을 더 줬어 스트라이크 확률을 높이는 거니깐요.


경험자로서 처음부터 파워볼 치던 사람들 대부분 서울로 돌아와 기본 라인을 그리고 다시 시작하더군요! 어디까지나 자기 가지고 싶은 대로 짓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본기도 부족한데 까불거리는 느낌이 강하죠. 옆에 있는 거 보다가 욕심이 나더라고요! 볼륨 물도 많이 부담 되는 것도 있지만 볼링의 빠져있는 나의 연습 하다 보니까 많이 다치게 되는 경우도 생길수있으니 조심해서 볼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주말에도 재미나게 볼링 치러 나가 볼까 생각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