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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입니다. 판타지나 무협 소설을 읽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시간 동안 다른 이들은 공부를 하죠. 본인도 공부를 한다고 하시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여기실 수도 있으나... 역시나 다른 이들과 노력한 시간에서 차이가 납니다. 장르소설을 읽어서 속독을 터득하고 문장의 이해력이 좋아졌다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입니다. 그 외에 장르 문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 장르소설로 공부길을 망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 잡으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재미삼아 장르문학을 읽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하루에 100페이지로 줄이시고 그래도 뭔가 갈증이 느껴지신다 싶으시면 문학소설이나 시집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요새 나오는 장르소설들의 대부..
컴퓨터 시장이 변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마트 패드나 스마트폰 사고 컴퓨터 안쓴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장 저부터 그랬고요. 그러나 이것도 몇 달 지나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웹서핑만 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사면 컴퓨터 거의 안 쓰게 되죠. 2016에도 컴퓨터는 잘살아있을겁니다. 새로운 이것이 나왔으므로 몇년후에는 기존의 저것이 사라진다...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만 그럼에도 꿋꿋히 버티고 있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컴퓨터가 사라진다 라는 것은 좀 과장이 아닐까 싶네요. 거기다가 컴퓨터의 처리속도와 범용성은 아직은 태블릿이 쫓아가긴 힘들죠... PS. 제가 현재 북미 어딘가에 있습니다만... 대학강의할때 보면 태블릿+키보드 조합으로 필기하고 숙제하고 작업하는 분들...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것보단 맥북이 더 많이 보입니다..
황금사자상이니 뭐니 하도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네요. 이정진 연기는 이번 작품에선 잘 스며든 듯. 하지만 생각만큼 충격적이지 않았고 생각만큼 많은 내용을 담지는 못한 듯. 황금사자상이니 뭐니 하도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전 차라리 풍산개가 좀 더 나았던 듯. 독립영화 중 메세지 측면에서는 똥파리가 제일 강렬하고 좋았구요.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 보였지만 그닥 신선하게 다가오진 않았고... 음... 결론은 어쨌든 재밌다.
[영화] 뒤집어 본 SF영화 <13층>(스포만땅) 저는..이 영화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남편입장에서 서술해봅니다. 남편이 신작 GTA를 사서 신나게 합니다. (무대배경이 2024년이니까 대략 버전 7-8정도 되겠죠?) 남편은 당연하다는 듯이 게임속 캐릭터들을 자꾸 죽입니다.(영화상으로는 1명 죽임..) 지켜보던 마누라는 왜 죄없는 게임캐릭터들을 죽이냐며 항의합니다. "게임인데 뭐..그리고 이 자꾸 까불잖아!" 하며 남편은 게임진행까지 참견하는 마누라의 항의를 가볍게 무시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출근한 사이... 마누라는 남편 몰래 GTA를 합니다. 물론 자기계정을 하나 만들었죠. 그러다가 남편 아바타와 만나자 마음이 동해서.. 옷벗고 레슬링을 합니다. 다시 게임에 로그인한 남편은 아바타와 레슬링을 하고 잠든 마누라를 발견하고 살짝 빡칩니다. 남편은 마누라..
하이브리드 자전거 자기 취향이나 용도에 맞게 잘알아보시고..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탑니다만 자전거마다 장단점있구요.... 로드 ,엠티비,하이브리드 등등 자기 취향이나 용도에 맞게 잘알아보시고 사시길 권해요,,,, 하이브리드라고해서 저가 자전거만있는게 아니구요.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모델은 스캇 서브 40 ,스페셜라이즈드 시러스 ,자이언트 에스케이프2, 후지 앱솔루트s ,인피자 zh500 등등 마지막으로 제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 캐논데일 배드보이 추천해요. 그리고 바퀴가 얇아서 접지력이 낮기때문에 잘나가죠. 험하게타면 안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겁니다. 비포장도로든 임도든 막다니는건 안된다는 거에요. 왜냐면 타이어가 얇고 포장도로만 타는 용도로 만들어진 자전거기때문이죠. 처음 자전거를 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에비해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를 권해 드리고 싶어요. 스..
미드 포스터 몇개 테스트.. 미드 포스터 몇개 테스트.. 미드 시즌 오픈..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