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성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반인 누가 해부학 공부를 하겠으며 담배는 각종 성인병 및 호흡기질환, 암의 발생확률을 높이며 간접흡연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에게까지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저거 무슨말인가요?? 해부학 신경계 일주일만 공부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닌.. 아! 그런데 마지막은 약리학 내용도 있긴 하군요. 일반인 누가 해부학 공부를 하겠으며, 약리학 공부를 할까요~~~ 의대는 안다니지만 의학 덕후라면 할지도....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ㅋㅋㅋ 그냥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고 쓴 것 뿐이에요.. 양안만 마비가 온 희귀한 케이스라는 거군요.. 어.. 독사 물렸는데 특이하게 눈알만 못움직이게 되서 그걸 보고한다... 라는 건가요? 그런거 같습니다..ㄷㄷ 아주 쉬운 내용인데 어려울 거 없습니다. 쉽운 내용 더 쉽.. 간만에 집에 들렸더니? 간만에 집에 들렸더니 어머니 거의 노이로제 증세...(허름한 아파트라 층간소음 작살) 새벽 두시즘 하도 시끄러워 윗층 초인종 눌렀더니 40대중후반의 처럼 보이는 사람과 보이는 한명..... 거기에 초중딩으로 보이는... 점잖게 양해 구하며 조용히 해달했더니 눈 부라리면서 언제 떠들었느냐..... 우리집에서 맘대로 쉬지도 못하느냐? 슬쩍 날 스캔중..... 꾹 참고 양해 구하고 내려왔는데 일부러 발 뒤꿈치로 쿠왕......하고 찍는 소리가 두차례 들림... 열받아 윗층 올라가서 현관문 발로 걷어차며 버린다 나오라 고래고래 고함.... 이런글 볼때마다 써주는 말이 있죠... 무슨 큰 법적분쟁이 아닌 동네 싸움은 그야말로 '이 동네에 사람은 나야' 가 되면 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서울은 어느 지역이고간에 역근처는! 그동네가 다 그렇죠 뭐... 그래도 서울은 지하철 대중교통이 좋아서 그래도 좀 떨어진지역에서 원룸 알아보는게 어떤가요? 신림동에서 3년정도 살았습니다. 싸진 않아요....그냥 작은 원룸촌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전후의 전세나 그정도의 월세집이 많다는거죠. 그리고 젊은층이 무척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살고......신림역근처는 온통 지역인데 워낙 사람이 많고 밝아서 무섭거나 위험한건 없습니다... 다만 4번출구쪽 사람들이 많을뿐.... 젊고 옷차림의 젊은 애들 많고 인구밀도가 워낙 높은 곳이라 놀기는 좋습니다. 젊은 사람이 혼자 살기에는 좋은 동네입니다. 젊은 사람들 강남 못지 않습니다. 여름엔 정말 거리 돌다보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죠. 살던 전세집 윗층에도 둘이 같이 살았는데, 그리고 신림역.. 이번 주말에 시간이 안되면 추석까지? 걍 볼만해요. 시나리오는 괜찮고요.. 이 연기는 여기서도 못합니다만 정말 못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이작품이 대사가 한번에 많은 장면이 많은데, 그러면 두드러지게 보이는정도? 게다가 정말 인생 역 만나서 그런지 외모와 케미가 잘맞아 걍 넘어가줄만 합니다. 여주인공과 같이 연기할때 에혀 하는 한숨은 나오는 연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주 여배우를 좋아하고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함) 저 또한 한방에 몰아봤는데요. 초중반은 아주 몰입해서 봤고 후반가서는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기끄니 2회 정도 늘린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은건 이런 드라마 시나리오가 한국에서도 시도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에요. 많은 분들이 미드같다고 하는데, 미드급은 아니지만 미드급 드라마가 나올수 있는 시초.. 너무 무겁지 않고 코믹이 섞인 추리/수사물 히어로즈는 절대 하지 않는 미드중 한가지입니다. 초반에 잠깐 재미있다가 작가들 파업하는 덕분에 스토리가 산으로가죠. 그러다가 점점 안정화 되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려는 찰나에 방송 종료됩니다. 끝이죠! 궁금하게만 만들고 ㅎㅎ 그렇기에 히어로즈는절대 합니다.. 아주 무난하고 가벼운것 생각하신다면, 프렌즈가 답일수도 있습니다. 10시즌에 이르는 방대한 용량과 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 무엇보다 10시즌이라는 시즌에 걸맞는 재미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이 프렌즈를 비슷하다고 하죠.. 히어로즈만 보셨다니 앞으로 보실것 매우 많으시기에 부럽네요. 너무 무겁지 않고 코믹이 섞인 추리/수사물을 좋아하신다면 - "멘탈리스트"나 "몽크"도 합니다. 스릴 있는 걸 보고 싶으시다면 - "24"부터 보고 가시.. 저도 예전에 제 개인적인 일로 운동을! 오래도록 음식하시는 분들 보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왠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힘든 게 사실입니다. 어디 좀 빼기 위해 음식을 해 볼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분들은 하루도 식하기 힘들겁니다. 그만큼 힘들고 외롭고 어쩌면 생각을 각오하고 하는 음식입니다. 저도 예전에 제 개인적인 일로 금식(식)을 40일 한 적이 있습니다. '먹으면 그러하리라'는 각오로 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면??? 솔직히 못합니다....ㅠ.ㅠ ■ 그식을 한만큼 몸보신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제 주위 분들 가운데 괜히 음식한다고 열흘 하고 나서 배고프다고 허겁지겁 식사하시다가 큰 일 치른 분들도 계십니다. 제발 이제 그식을 끝내셨으면 합니다. 저러다 진짜 생음식 하나 잡게 생겼습니다.... 에구구......ㅠ.ㅠ 음식이.. 거기에 비즈니스 통역 같은거 해서? 그리 생각하니 흠..널린건아니죠.ㅡㅡㅋㅋ 널렸다고해서 쉽게되는거도아니고요...;; 근데 먼가 복잡미묘하네요;; 널린건 아닌데요 --;;; 제가 다녔던 학원에서 일본어선생님 돈 월 00까지 벌었죠. 거기에 비즈니스 통역 같은거 해서 돈많이 벌었죠. 여기는 대구이구요. 서울은 더많이벌겠죠. 대부분은 최저임금 수준인데.. 글들 보면 -ㅅ-;; 제가 고딩떄 다녔던 학원에 어떤 선생님 한분은 맘먹고 강의하면 월에 얼마은 그냥 번다고 하셨더군요. 여긴 남해안 어느 지방이고 그리 유명한 학원도 강사도 아닌데도요. 제가 학원강사 출신입니다. 지금 글들이 모두 상위 1% 이야기만 하시네요.. 대부분의 학원강사들은 중소기업 신입월급도 안되게 받습니다. 물론 좋은곳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학원은 복지도 열악합니다. 친구분이 .. 확고하지 못하고 주위의 말에? 학교는 다 기본에서 확장된 부분만 알려주지 나머지는 다 자기 몫이더랩니다. 학생일 땐 진짜 이거 기본 대충 알려주고 그 많고 어려운 걸 짜보라니(코딩).. 장난하는 거냐며 툴툴댔는데 결국 아쉬운 사람이 필요하면 랩실 학부생연구원이 되어서라도 직접 부딪쳐보고, 교수나 조교 붙잡고선 틈틈히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런 사람은 알아서 깨우치게 되더군요. 첫줄에 소멤 이야기를 꺼냈는데 거의 소멤이었던 이들 반 수 정도는 들어갔어요. 글쓴님은 아직 자기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지 못하고 주위의 말에 좀 휘둘리는 상태로 보여져요~ 학원에 가면 응당 그 하나만 배우니까! 가지가지 배우는 대학보다 빨리 느는 것은 사실이죠. 근데 학교라는 거 무시할 건 아니예요.ㅎㅎ 나쁜 점도 분명 많지만 작은 사회로 사회인이 되기 전 단..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