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고구려가 아시아2위국이였고 신라,백제,고려도 선진국이였어요.
애초에 고대에 국가라는 개념을 가진지역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정도면 거대한겁니다.
로마제국 황금기의 경제수준이 고대 중국경제의 반도 못따라갈정도라고 들었어요.
송나라 때 경제가 최고봉이였죠... 비록 주변국에게 세폐를 했지만..
세계사가 확실히 흥미롭죠...
네 다만 침략의 아픈 역사인 동남아나 아프리카는 많은 유적과 기록이 소실되어 자세히 배울 수 없다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런면도 있을테고,
동양쪽은 어쩐일인지 옆의 나라 쳐서 먹고 나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완전히 지우는걸 많이 해놔서 남아나는 기록이 없지요.
특히 남의 나라 수도는 주춧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파괴를 해대서,
현대에 와서나 흔적을 발견해 와~ 여기가 그때 수도였구나 하지요.
그쵸 고구려 역사를 중국역사서를 통해서 알아야된다는게 안타까워요..
확실히 서양사는 인종과 문화의 도가니...
일단 인종적으로만 그리스로마계, 아랍계, 아프리카계, 노르만계열, 슬라브계열, 켈트계. 훈족에다가, 몽골에다가, 인도계의 집시들... 인종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완전히 전세계 축소판..